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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서준, 전 여자친구 원지안이었다…두 번의 연애 후 결별→스캔들 주인공으로 재회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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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 제공: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트레일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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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도를 기다리며’를 이끌어갈 배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 이엘(서지연 역), 이주영(박세영 역), 강기둥(차우식 역), 조민국(이정민 역)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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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트레일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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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극 중 이경도 역과 서지우 역으로 호흡을 맞출 박서준과 원지안의 투샷이 영상 곳곳에서 포착됐다.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길 한복판에서 왈츠를 추는 등 캐릭터에 녹아든 채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서준, 원지안의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이엘과 지리멸렬 연극 동아리 멤버들 이주영, 강기둥, 조민국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경도를 기다리며’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분할 배우들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슬레이트 소리와 “여러분, 기다리시던 ‘경도’ 곧 찾아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하반기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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