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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오♥' 공효진, '배 볼록' 원피스에 임신설…"전혀 아니다" 일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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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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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23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신설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2일 공효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일본 여행을 떠난 공효진은 곳곳을 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행 중 공효진은 니트 혹은 린넨 원피스 등 편안한 착장을 선보였다. 특히 한 사진에서 공효진은 배를 받치는 듯 등 뒤에 손을 대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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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은 "임신인가요?", "아이 가지신 것 아닌가요?" 등 임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해 지난 6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사진=공효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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