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실 아냐"
배우 공효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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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5)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의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니트 원피스 차림에 롱 코트를 걸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허리에 니트를 두른 채 허리에 손을 짚고 배를 내민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임신이신가요?" "미리 축하드려요" 등 공효진의 임신을 확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공효진이 공개한 사진에도 헐렁한 니트, 허리가 드러나지 않는 원피스 차림이 공개돼 임신설을 부추겼다.
다만 소속사 측이 부인하면서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후 2023년 12월 입대했으며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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