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센 언니’ 아내, 폭언+폭력에…진태현 “남편 안쓰러워”(‘이혼숙려캠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16기 ‘센 언니’가 온다.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들의 관계 회복 솔루션과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부터 ‘센 언니’ 포스를 풍기는 아내와 가사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기가 죽어 있는 남편이 등장한다. 가사조사에 앞서 “영상을 보면서 남편이 너무 안쓰러웠다”라는 진태현의 말에, 박하선이 “저도요”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여 진태현을 당황하게 한다.

    남편 측 영상이 시작되자 남편을 향해 심각한 수준의 폭언을 반복하고, 하루 종일 남편을 다그치는 아내의 모습이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아내는 “제가 때려요”라며 폭력을 인정하고, 전 남자친구와 모텔을 가고도 ‘미국 마인드’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이어서 ‘폭력 부부’와 ‘애증 부부’의 드라마 심리극 솔루션도 진행된다. 부부들은 거울 치료 심리극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폭력 부부’ 아내는 본인의 거울 치료 심리극을 보고 모두가 심각해진 와중에 혼자만 웃음을 터뜨려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