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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가 빌보드200 차트 1위를 하겠노라 포부를 밝혔다.
싸이커스는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은은 'SUPERPOWER(Peak)'(슈퍼파워) 성적에 대해 "기대를 안 한다면 거짓말"이라면서 "컴백 전에 미국 투어도 했고 에이티즈 선배님 콘서트 오프닝 무대도 섰다 보니, 미국 팬분들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빌보드 성적도 따라와 주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헌터는 "이번 앨범에선 빌보드200 차트 1등을 꼭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진식은 국내 대중으로부터 사랑도 받고 싶다며 "음악방송 활동할 때마다 1등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이번 활동에서 노려보고 싶다"고 했다.
싸이커스의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이 앨범을 통해 싸이커스는 외면해왔던 내면의 어둠을 직시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타이틀 곡 'SUPERPOWER(Peak)'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가슴 뛰는 일에 몰두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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