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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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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김준영, 사생활 논란에…“사실무근,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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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김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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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 측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생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준영 소속사 HJ컬쳐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김준영)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준영이 식당을 방문한 뒤 업로드했던 영수증 사진을 삭제했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삭제됐고 영수증에 적힌 여성들의 이름과 금액을 바탕으로 불법적인 가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준영은 지난 201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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