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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볼빨간사춘기 前소속사와 결별 1년여 만에…최유리, 서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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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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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최유리가 단독 콘서트 '머무름'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그는 볼빨간사춘기의 전 소속사로 유명한 쇼파르 뮤직에 있다가 지난해 3월 신생 레이블 네이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유리는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을 열고 음악 팬들과 만났다.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열린 '우리의 언어' 이후 약 1년 만의 무대로, '머무름' 역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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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연은 '머무름'을 주제로 살며 사랑하며 만나는 마음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그려내며, 대표곡은 물론 신곡과 방송을 통해 사랑받은 곡들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마음이 머무는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최유리 콘서트 : 머무름'은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15~1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서울 공연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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