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명가’의 ‘명품 가수’ 안성훈, 첫 단독 콘서트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안성훈. 사진 | 토탈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안성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성훈은 오는 12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ANYM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안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훈은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울림 가득한 보이스가 돋보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무대 연출, 팬들을 웃고 울리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팬클럽 ‘후니애니’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로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 어린 감정 표현, 정통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안성훈의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은 온라인 티켓 플랫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5일 오후 1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7일 같은 시간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roku@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