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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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새 앨범으로 팀의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세우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데일리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SUPERPOWER(Peak)'는 벅스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랐고,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싸이커스의 역대 앨범 중 최고 성적이다.
'SUPERPOWER'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곡의 비트와 에너지 드링크를 따는 동작을 활용한 안무가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았다.
피지컬 앨범 판매량도 증가했다. 발매 5일 차인 5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24만 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싸이커스는 타이틀곡 'SUPERPOWER'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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