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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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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하니·다니엘도 어도어 온다…뉴진스 완전체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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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뉴진스가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4. 12. 25.영종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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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한다.

    뉴진스의 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공식 입장을 통해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세 멤버는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어졌지만,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어도어는 이날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뉴진스 3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입니다.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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