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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한가인 "임신 당시 내 몸 부끄러워…사진 한 장도 없어" 고백 (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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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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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한가인이 임신했을 때의 사진이 한 장도 없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코에 점 있는 자연미인 한가인♥유혜주 은밀한 취향 공개 VLOG (리쥬라이크, 유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가 출연해 한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가인은 유혜주에게 "너무 부러운 게 쭉 연애했던 거, 아기 낳는 거, 배 나왔던 것이 영상으로 다 있지 않냐. 그게 너무 기록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그게 너무 부러운 게, 저는 임신했을 때 몸이 계속 변하니까 내 몸 같지 않고 부끄러워서 사진을 진짜 한 장도 못 찍었다"라며 "그래서 임신했을 때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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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가인은 "근데 지나고 나니까 그때가 너무 예뻐서 기록을 했어야 될 것 같더라. (기록이) 남아 잇으니까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혜주는 "맞다. 그래서 지금도 시간 돌려서 보면은 '아 내가 유준이한테 이런 말 했었구나', '유준이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 이유가 있었네' 이런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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