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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이었다…응급시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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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방송인 김수용이 갑작스럽게 쓰러졌던 원인이 급성 심근경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지난 18일 "김수용 씨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뒤, 오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혈관 확장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속사 역시 김수용 씨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14일 김수용은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 동료들과 스태프가 즉시 응급 조치를 했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뒤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후 호흡과 의식을 되찾은 그는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다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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