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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던 조부상, 할머니 떠난 날 할아버지마저..."지인들 염려돼 연락 안 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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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연휘선 기자] 가수 던이 조부상을 당했다.

    던은 지난 18일 SNS을 통해 직접 조부상 소식을 밝혔다.

    "오늘(18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저희 가족 곁을 떠나셨다"라고 밝힌 던은 "신기하게도 할머니의 기일인 오늘 가신 걸 보니 두 분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안심시키려고 말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은 "그래도 가시기 전, 짧지만 할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어느 시간보다 뜻깊고 소중하게 여겨진다"라며 "제 지인분들께는 날도 추운데 먼 길 오실까 염려되어 따로 연락은 안 드렸다. 저희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SEN

    이 밖에도 던은 어린 시절부터 생전 할아버지와 함께 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에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도 지인들을 배려하며 생전 조부와의 추억을 곱씹는 던을 향해 팬과 네티즌들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다.

    다음은 던의 글 전문이다.

    오늘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저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
    신기하게도 할머니의 기일인 오늘 가신 걸 보니
    두 분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안심시키려고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시기 전, 짧지만 할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어느 시간보다 뜻깊고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제 지인분들께는 날도 추운데 먼 길 오실까 염려되어 따로 연락은 안 드렸습니다

    저희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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