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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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를 추모하며 1억 8800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슈퍼주니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홍콩 참사를 접하는 순간, 저희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라며 "그래서 슈퍼주니어와 엘프의 이름으로 100만 홍콩 달러(1억 8800만 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고통이 하루빨리 치유되고, 이 힘이 희망으로 바뀌어 모두가 무사히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홍콩의 한 고층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대형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 단지는 주민의 3분의 1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라 더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속속 커지는 피해 상황에 홍콩은 물론 전 세계의 애도가 이어지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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