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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태국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태국 합작법인인 SM 트루(SM True)와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기부에 나섰다.
SM 트루는 11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SM 트루가 300만 바트, 슈퍼주니어가 100만 바트를 태국 적십자사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11월 29~30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월드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 공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부는 물론 음악과 무대로도 현지 팬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부 소식과 함께 “큰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 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모든 분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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