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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얼마 전 남편과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가운데,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원희는 "뒤죽박죽 미국 2일차..(아 3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원희가 미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원희는 미국에서 주로 골프를 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완벽한 스윙 자체가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김혜연 프로는 "프로님 굿샷"이라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앞서 고원희는 하루 전날 미국 여행 인증샷을 올리면서 "행복해서 수명 1년 늘어나는 중"이라고 밝혔고, 동료 배우 홍은희는 "La갔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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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OSEN에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 hsjssu@osen.co.kr
[사진] 고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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