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진 |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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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남다른 음주가무로 주목받던 방송인 박나래에게 먹구름이 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폭로당했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서울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한 상태이며,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박나래로부터 안주 심부름이나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특히 박나래가 화가 나서 한 매니저에게 술잔을 던지거나 병원예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을 비롯해 가족 일까지 맡겼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술과 관련된 다수의 에피소드로 주목받은 박나래인만큼 이번 논란이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다만 현재 박나래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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