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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아진기자] '웨이션브이' 텐이 태국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랩드 라이브 태국 2025'가 지난 4일 태국 방콕 원 방콕 포럼에서 열렸다. 텐은 미니 2집 '스터너'(STUNNER)로 '톱 송 오브 2025, 태국' 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태국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된 곡에 수여된다. 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했다. 저를 믿고 의견을 반영해 주신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향인 태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늘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터너'는 텐이 자신 있는 장르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지난 3월 공개됐다. 동명의 타이틀곡부터 '밤볼라', '웨이브스', '스위트 애즈 신', '버터플라이' 등 총 7곡이 담겼다.
공개 직후 글로벌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오는 8일 겨울 스페셜 앨범 '이터널 화이트'를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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