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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난시로 인한 불편함을 털어놨다.
전미라는 지난 3일 개인 계정에 "몇 년 전부터 난시가 심해져서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 얼굴도 식별이 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실내에서는 더욱 그렇고요. 안경을 쓰면 가까운 거리는 또 초점이 안 맞아서 안경을 썼다가 벗었다 반복 하는데 후배들이 할머니 같다고 놀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초록, 빨강, 노랑 등 화려한 색감이 들어간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테니스채를 어깨에 걸친 채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붉은색 테의 동그란 안경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오늘 룩이나 컬러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음… 그러나저러나 간만에 테니스 너무 즐거웠다"고 덧붙이며 근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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