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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aespa)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팔에 새겨진 타투가 같은 디자인이라는 것과 더불어 손가락에 칠한 네일아트, 정국의 에스파 콘서트 방문 목격담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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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NS 아이디가 '아임윈터'(imwinter)와 '아임정국'(imjungkook, 현재는 Jungkook_bighitentertainment)으로 유사한 것과 서로 소통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 등으로 열애를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정국은 1997년생 28세, 윈터는 2001년생 24세다.

사진=MHN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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