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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끈끈한 소녀시대, 유리 생일에 써니·윤아·수영·티파니 뭉쳤다…화기애애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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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소녀시대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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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유리의 생일을 위해 뭉쳤다.

    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잘 챙김, 소녀들 덕에 텐션 만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12월 5일생인 유리가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위해 멤버 티파니영, 윤아, 써니, 수영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함께 케이크를 먹고, 선물을 주는 등 파티를 즐긴 모습이다.

    다만 태연, 효연, 서현은 이날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리는 올해 드라마 '협상의 기술'과 영화 '침범'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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