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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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미성년자 시절 소년범 전과가 드러나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조진웅이 이번엔 성인 시절 음주운전 전과와 폭행 시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포츠서울은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조진웅의 음주운전, 폭행 시비와 관련해 확인을 요청했으나 “은퇴로 인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2010년대 한 영화 회식 현장에서 단역 배우로 출연한 후배 배우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거절하자 얼음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그 외에도 조진웅이 매니저, 동료 배우들에게 뺨을 맞고 발길질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2007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데뷔 이후에도 음주운전을 저지른 사실도 드러났다.
현재 조진웅은 소년범 전과를 인정하고 전격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또 다른 범행들이 제기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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