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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손민수♥' 임라라, 셋째 계획 밝혔다…"다산 타이틀? 힘들어서 포기"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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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다산 계획이 있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쌩리얼함주의. 이거 모르면 큰일남!! 이보다 자세할 수없는 제왕절개 찐후기 낋여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임라라는 "제왕절개 했을 때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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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얼굴이 너무 예뻐서 내가 출산이 그렇게까지만 안 힘들었으면 다섯을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에 대해서 몰두하고 막 크리에이터 생활 할 때 맨날 밤새서 편집했던 그 열정이 그대로 아이한테 간다"고 고백했다.

    이에, 손민수는 "그래서 아이들한테 터미 타임을 그렇게 열심히 시키는 것이냐.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그 터미 타임은 시켜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뒤집기 할 때 몸을 가눈다"고 이야기했다. "손민수도 너무 과하다. 아기가 조금만 끙해도 막 그만. 이래서 나 이러다가 그냥 셋째 가지고 싶으면 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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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된 제왕절개 토크에서 임라라는 출산 전 제모 이야기부터 변비를 겪은 일화까지 공개했다. 손민수는 "내가 진짜 잘해야겠다. 평생 잘해야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약 10년간 교제한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엔조이커플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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