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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고윤정 로맨스…'이 사랑 통역 되나요?'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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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홍자매 작가 신작

    연합뉴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김선호·고윤정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내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내년 1월 16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쓴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붉은 단심'의 유영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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