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은 12일 "남주혁 배우의 전속계약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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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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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배우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남주혁 배우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2020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는 전역 후 복귀작이자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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