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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인형 미모 실화?' 임윤아, 로판서 튀어나온 레전드 고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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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임윤아가 겨울 동화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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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Wish to Wish 2025.12.1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아이보리 레이스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포근하고도 로맨틱한 겨울 요정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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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 러플 장식이 풍성하게 더해진 블라우스는 목선과 어깨 라인을 은근히 살려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업스타일 헤어와 진주 네크리스, 차분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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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손에 들고 트리를 장식하거나, 빈티지 무드의 스탠드 조명 사이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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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맑은 피부와 부드러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말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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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임윤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겨울 싱글 'Wish to Wish'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곡은 1980년대 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 넘버로, 임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알려졌다.

    사진=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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