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풍자는 ‘심각한 건 아니고 밥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식당에 앉아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손에 턱을 괸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풍자의 변화된 외모다. 꾸준히 체중 감량을 이어온 풍자는 이전보다 훨씬 홀쭉해진 모습으로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특히 모자 하나에 얼굴의 절반 이상이 가려질 만큼 작아진 얼굴 크기는 ‘얼굴 소멸 직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저도 배고플 땐 심각해짐’ ‘얼굴 반쪽 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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