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4세인 인플루언서 이주영(25)이 가수 지드래곤(37)과 변치 않는 친분을 인증했다.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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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4세인 인플루언서 이주영(25)이 가수 지드래곤(37·권지용)과 변치 않는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17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엔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이는 네일아트, 직접 맛본 음식들, 외출 중 찍은 셀카 등 일상 속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이주영은 지드래곤 콘서트를 관람한 뒤 대기실에서 지드래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남다른 인연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체크 패턴 재킷 차림으로 데이지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가죽 재킷을 입은 이주영은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주영은 지드래곤이 협업으로 선보인 조앤프렌즈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주영은 지드래곤과 빅뱅 데뷔 초부터 알고 지낸 사이임이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지난 9월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지드래곤은 직접 "Jules 있는 게 이 꽃밖에 Updot"(줄 수 있는 게 이 꽃밖에 없다)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인증했다.
이주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오래된 인연" "정말 부럽다" "꽃다발 센스 만점" 등 반응을 보였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이준용 현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컴텍 대표 맏딸이다. 이주영은 지드래곤 외에도 신세계그룹 3세이자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문서윤)와도 돈독한 친분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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