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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하트페어링'이 '펀덱스어워드'에서 수상하며 '하트시그널5'를 예고한다.
19일 채널A '하트페어링' 측은 지난 18일 열린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의 'TV 시즌, 미니 예능 부문' 작품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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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섬총각 영웅', '식스센스: 시티투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 등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들과 경쟁한 끝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또한 지난 2023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하트시그널4'로 수상을 한 바 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제연과 안지민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임에도 불구하고 '2025 펀덱스어워드'의 'TV 시즌, 미니 예능 출연자 부문'에서 G-DRAGON, 박보검, 주병진과 함께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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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의 연출을 맡은 박철환 PD는 "지금 같은 시대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 아닐까 한다. 이탈리아까지 가서 촬영한 출연자, 제작 관계자 및 스태프, 시청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1-4에 이어 '하트페어링'까지 연이어 론칭한 박철환 PD는 오는 2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트시그널5'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PD는 "더 리얼하고 깊은 감정이 담기는 시즌이 될 것이다.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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