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수지가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수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한 수지의 근접 사진. 수지는 강렬한 가죽 소재의 의상과는 상반되는 맑고 생기 넘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초근접샷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는 은은한 광채를 내뿜었으며, 여기에 발그레하게 연출한 볼터치가 더해져 마치 잘 익은 복숭아를 연상케 했다. 이른바 ‘인간 복숭아’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수지는 화려한 꾸밈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간 복숭아 그 자체다” “피부가 투명하다 못해 빛이 난다” “진짜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배우 김선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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