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태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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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인기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후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이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태오는 곤룡포를 입고 단아한 한복 차림의 김세정과 함께 봄날의 궁중 정원을 거닐고 있다.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 따스한 햇살이 비치며 작품 속 왕의 품격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고운 분위기가 감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세정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촬영장 특유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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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연기 정말 훌륭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연기를 정말 잘하셨어요", "화이팅", "배우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전했다.
앞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화에서는 복수 끝에 꽃길을 걷기 시작한 이강(강태오 분), 박달이(김세정 분)와 이운(이신영 분), 김우희(홍수주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후 M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반장',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JTBC드라마 '런 온',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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