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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모델 한혜진이 과거 외국인과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파격적인 연애관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주연 배우 인터뷰를 위해 미국 LA로 떠난 한혜진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미국 LA의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과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화의 화두는 단연 '연애'였다. 엄지윤이 "외국인을 만난 적이 있냐"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한혜진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 미국인이었다"고 답하며 과거 글로벌한 열애사를 쿨하게 실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녀는 "너 같은 남자가 좋다"며 유머러스한 남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엄지윤이 "웃기긴 하되 개그맨은 아니어야 한다"라고 자신 소신을 언급했고, 한혜진은 "개그맨이어도 상관없다"고 덧붙여 열린 마음을 보여줬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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