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사진=325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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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28일 자신의 눈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수와 이혼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이다. 사흘 전인 25일에는 바다 영상에 이수 노래 '유어 라이츠'를 올리기도 했다.
앞서 린은 가수 이수와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325E&C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다.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 위치에서 서로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린은 지난달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매하고, '2025 콘서트 홈'을 열었다. 이수는 2전국투어 '겨울나기'를 진행 중이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 325E&C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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