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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또 한 번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300만원 원룸 vs 70억 한강뷰 아파트..ㅎ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딘딘과 이준은 일일 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변신해 부동산 사수로부터 업무 교육을 받았다.

집을 구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딘딘은 "처음 집으로 한강뷰를 가고 싶은 거다. 근데 추워 죽는 줄 알았다. 한강뷰 쓰레기다. 여름에는 강물 튀기고, 겨울에는 강바람 불어서 추웠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준은 "근데 왜 연예인들 다 한강뷰 사냐. 어디 집만 공개되면 다 한강이다"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딘딘은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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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 등에 휩싸인 박나래와 키가 연이어 하차 소식을 전하며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딘딘은 지난 8월에도 유튜브 '워크맨'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가지고"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워크맨'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