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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월)

    ‘월세 천만원’ 손담비, 여유로운 일상 속 ‘완벽 비율’ 과시..“다음주면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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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다음 주면 2026년 w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벽돌 담벼락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니와 두툼한 아우터, 패턴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OSEN

    특히 손담비는 시원시원한 기럭지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 멀리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고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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