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관희 "솔로 기간 거의 없지만…'사귀자' 말해본 적도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관희가 여자에게 '사귀자'고 고백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구선수 이관희가 쉬지 않고 연애를 하면서 단 한 번도 여자에게 '사귀자'고 고백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2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5회에서는 김희철과 임원희, 이관희가 만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같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이관희에게 "현재 솔로냐"라고 물어보며 말을 걸었다.

    이관희는 "지금은 솔로다. 그냥 제가 잠깐 연애 쉬고 싶으면 쉬고 하고 싶으면 한다. 희철 형님이랑 비슷하다"라며 김희철을 지목했다.

    머니투데이

    임원희에게 인기를 자랑하는 이관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김희철은 "관희는 솔로인 기간이 거의 없었다. 먼저 대시한 적도 없다"며 여자들의 대시와 고백만으로 연애를 이어왔다는 설명을 더 했다.

    당황한 임원희는 이관희에게 "여성분이 먼저 사귀자고 말한 적 있냐?"며 사실을 확인했고 이관희는 "저는 사귀자는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 여성분이 항상 '우리 안 만나?'나 안 사랑해? 물어보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이관희는 현재 프로농구팀 '삼성 썬더스'의 가드로 현역 농구선수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솔로 지옥'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들에게 몰표를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