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상순과 김일중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속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상순이 '2025 MBC연예대상'에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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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이 '2025 MBC연예대상'에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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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김일중과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이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일중은 "MBC 라디오 3년차인 벌써 우수상을 받게됐다. MBC '여성시대'가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한해에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다. 26년째 '여성시대'를 지켜주는 짱짱한 양희은 선생님 많이 배우고 있다. 청취자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순은 "MBC 라디오에서 DJ를 맡게 되서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라디오는 이제 1년 넘었는데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로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스태프와 청취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열혈 청취자인 저의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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