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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용여, 딸 최연제 가족과 재회…손자+美 100평 집 공개까지 (할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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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선우용여가 미국 패서디나에 거주 중인 딸을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오는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겨울을 달굴 가족 리얼리티, EBS '손주 보러 세계 일주-할매가 간다'(이하 '할매가 간다')가 공개된다.

    '할매가 간다'는 한국 할머니가 해외에 사는 손주를 찾아가는 것은 물론, 해외에 사는 외국인 할머니가 한국의 다문화 가정 손주를 찾아오기도 하며 국경, 세대, 문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가족'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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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할매가 간다'의 첫 번째 주익농은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운영하며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민 배우 선우용여 가족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패서디나에 거주 중인 딸, 가수 최연제(본명 김연재, 56세) 가족과 손주 이튼 고든(10세)를 만나기 위해 직접 비행기에 오른 선우용여의 솔직하고 유쾌한 여정을 담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영장 딸린 100평 초호화 저택에서의 일상, 현지에서 열린 팔순 잔치까지 세월과 국경을 뛰어넘는 모녀의 따뜻한 교감이 펼쳐진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당당하고 화끈한 성격, 화통한 라이프 스타일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배우 선우용여. 당시 국내 최고령 유튜버로 데뷔해 현재 4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며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그녀의 집에는 유독 가족사진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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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들 모두 미국에 살고 있어 가족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랜다는 그녀. 선우용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거주 중인 딸, 가수 최연제 부부와 손주 이튼이를 만나기 위해 '황혼 여행'을 결심했다.

    긴 여정 끝에 드디어 미국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그리웠던 가족과 감격 상봉한다.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에게 달려와 안긴, 할머니 사랑꾼의 정체는 바로 선우용여의 유일한 외손주 이튼.

    야구 앞에선 언제나 진심으로 승부욕도 강하지만, 할머니 앞에선 애교 많은 손주로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데. 그리고 그 옆에는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가수, 라디오 DJ, MC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가 1년 만에 만난 엄마를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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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의 회포를 풀며 도착한 곳은 분주함 속 여유를 가진 LA 교외 도시 패서디나에 위치한 이들의 집. 최연제와 남편 케빈 고든(56세), 이튼과 반려견 맥스까지 네 가족이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는 100평 초호화 저택은 어떤 모습일까?

    이 시대의 황혼들이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리웠던 가족과 만남으로 감동까지 선사할 글로벌 가족 리얼리티 '손주 보러 세계 일주 - 할매가 간다'의 '슈퍼우먼 할매들 출격 완료! 손주 보러 세계로' 편은 오는 2026년 1월 1일 오후 9시 5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EBS '손주 보러 세계 일주 - 할매가 간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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