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1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올해의 마무리는 연예대상과 우리딸의 홈메이드 마스크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한해가 이렇게 또 마무리 되어가네요. 뭘하고 사는 건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매일이지만 그런 시간들이 모여 차곡차곡 내가 만들어지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당!!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은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원하는 만큼 충분히 여유로운 경제생활 되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202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며 달달 투샷을 남긴 두 사람은 ‘연예대상으로 매해 연애중’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지헤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언급된 ‘인중 축소’ 관련해서 “평생 따라다닐 인중축소”라며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러워 질테니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인중 축소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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