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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연매출 300억' 허경환 "동업자에게 사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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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허경환, 유재석. (사진 = tvN 제공) 2025.12.3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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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데뷔 20주년을 앞둔 코미디언 허경환이 물오른 입담을 뽐낸다.

    3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자신의 유행어 퍼레이드로 등장부터 웃음을 전한다.

    그는 또 유재석의 애착 인형다운 존재감으로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대국민 면접 방송'이라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 퀴즈' 섭외 비하인드를 비롯해 개그 인생을 아우르는 솔직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갓난아기 한 살 때 첫 데뷔한 썰부터 신동엽이 진행한 토크 서바이벌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비하인드 그리고 '개그콘서트' 데뷔 무대에서 역대급 진땀을 흘린 경험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그가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뜻밖의 개 짖는 소리가 N차로 난입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불안을 희망으로 바꾼 그의 도전 이야기는 물론, 위기의 순간마다 '경환적 사고'로 이를 극복한 에피소드도 전한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중,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허경환이 최초로 밝히는 유행어 제조 레시피와 함께 '허경환 유행어 러버'인 유재석과의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는 웃음 포인트"라고 특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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