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지인의 샤넬 가방을 빌려왔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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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명품 가방을 지인에게 빌려온 정숙에게 반했다.
3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4회에서는 29기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정숙과 '1만원 데이트'를 같이 뽑으며 시장으로 데이르를 나갔다.
시장으로 가는 길 정숙은 "여기 오기 전에 소개팅 많이 해보셨냐"며 영철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때 영철은 "많이 했다. 샤넬 가방 메고 오는 여자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엉망진창이다. 사실 명품 가방이 뭔 잘못이냐"며 여러 번 고백한 명품 소비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숙은 들고 있는 가방을 보이며 "사실 이거 샤넬이다. 사실 저 방송 나간다고 지인이 빌려준 거다"라며 크게 웃었다.
데이트하는 영철과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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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웃음이 터진 영철은 더 마음에 든다. 빌려서 나온 게 차라리 마음에 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맞장구를 치며 놀라워했다.
송해나는 "어떡하냐. 지금 정숙이 거의 영철의 이상형이다. 이건 미쳤다"며 흥분했다.
데프콘 또한 "영철이가 명품 가방에 편견이 있었다. 근데 정숙이가 친구한테 빌려왔다고 하니 이건 게임 끝이다"라며 두 사람의 인연을 응원했다.
이후 영철은 개인 인터뷰에서 "(정숙은)좋은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결혼 상대로 '1번'이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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