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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두루뭉술' 옥순, 광수 거절 못하고 결국 멘붕…데프콘 "자극만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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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옥순이 끝까지 회피하는 태도를 일관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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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순의 두루뭉술한 태도에 결국 광수가 멘붕에 빠졌다.

    3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4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랜덤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갔다.

    이때 영호는 "슈퍼 데이트권을 딴다면 누구에게 쓰고 싶냐. 결정 안 했겠지?"라며 옥순을 떠봤다.

    그러자 옥순은 "아니. 나 결정했고 다 얘기했어"라며 영수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영호는 "그 두 분도 다 아냐"며 영수, 광수를 언급했고 옥순은 "알 걸?"이라며 혼자 착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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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에게 감정을 숨기는 옥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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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가 끝나고 영호는 광수에게 "영수님이 어제 데이트 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요?"라며 옥순과 영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음을 공유했고 이때 광수도 충격을 받았다.

    광수는 "난 그렇게 생각 안 했다. 내 생각대로 생각하면 안 되는구나"라며 상황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이후 광수는 긴 편지를 써서 옥순을 찾아갔다.

    이때도 옥순은 광수에게 영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마음인 듯 대화를 이어갔고 광수는 보다 직설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광수가 "영수가 더 좋아진 부분이 있냐"고 묻자 옥순은 "당연히 싫진 않죠"라며 감정을 숨겼다.

    이어 광수는 "(옥순의) 이상형의 조건에 본인이 더 부합하지 않냐"고 집요하게 따졌고 옥순은 이에 방어하듯이 "영수와 데이트를 해보고 더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여기서까지 '좋진 않고요', '싫진 않고요' 이런 말은 광수를 더 자극한다"며 옥순의 두루뭉술한 태도를 지적했다.

    광수의 편지를 읽은 옥순은 깊은 생각에 빠졌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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