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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15억 사기' 양치승, 100억 한강뷰 아파트 역전 "한강은 뛰어들 생각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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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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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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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이 100억대 한강뷰 아파트에서 인생 2막 심경을 고백했다.

    22일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밥값이 무서워 연락 끊었다가...지금은 기업 회장과 식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양치승은 서울 청담동의 한강뷰 아파트 커뮤니티 총괄 업무를 맡았다며 회사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절친한 후배를 아파트로 초대한 양치승은 3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대접했다. 그는 "지하 밑에 있었다. 지하 35층에서 역전으로 올라왔다"고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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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안으로 들어온 양치승은 후배와 함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와 빵을 먹으면서 "체육관 그만두고 제일 기분 안 좋았던 건 밥 한 끼를 제대로 못 사는 게 힘들었다. 연락도 잘 못 하고 그런 게 마음이 아팠다"며 "스스로 화가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또 양치승은 통창에 비친 탁 트인 한강 조망을 바라보며 "한강은 뛰어들 생각만 했다"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내가 그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내가 항상 따뜻한 뭔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사는 거다. 그게 최고 행복이다"고 자신만의 행복 철학을 밝혔다.

    한편 양치승은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로 약 15억 원을 잃고, 오랜 시간 운영해온 헬스장까지 폐업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본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실천했으나, 끝내 체육관을 지키지 못하고 사업을 접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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