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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공공도서 훼손’ 논란에 김지호, “책에 대해 변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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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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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을 그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배우 김지호가 SNS를 통해 사과했다.

    지난 23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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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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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 습관적으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버렸다”라며 “누군가 지적했을 때 ‘앗 잘못했다’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책에 대해선 제가 도서관에 새 책을 사서 제공하거나 비용을 드려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책을) 교체하겠다”라며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을 하게 된다.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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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김지호는 SNS에 “반납을 미루고 드디어 읽어냈다”는 글과 함께 김훈 작가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표지와 밑줄을 그은 책 페이지를 사진 찍어 게재했다. 그러나 책 표지에 붙은 공공도서관 라벨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변상해야 된다”라며 비판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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