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독보적인 예능 본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전설적인 투수이자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유희관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다이어트 보조제 ‘위고비’를 통해 무려 13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 나왔다”라는 능청스러운 언어유희로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유희관은 그의 중학교 1년 후배인 황재균과의 ‘창과 방패’ 같은 케미를 예고했다. 유희관은 예능 새내기로 입성한 황재균을 향해 엄격한 ‘예능 군기’를 잡으며 견제에 나섰다. 특히 우승 반지를 직접 지참해 온 황재균 앞에서 “나는 우승 반지가 3개밖에 없다”며 여유로운 허세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희관은 통산 101승을 달성한 투수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전성기를 이끌며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 컵을 들어 올린 주역이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 이른바 ‘물공’ 취급을 받아야 했던 서글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반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희관은 야구 실력만큼이나 독특한 자신만의 철학도 공유한다. 전 세계 야구계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조차 시도하지 못한 유희관표 특수 훈련법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MC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시속 120km대의 느린 공으로도 타자들을 압도하며 기록을 써 내려갔던 그만의 제구력 비결과 당시의 심리전이 가감 없이 공개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테이너’ 예능인으로서의 자질도 빛났다. 유희관은 옆자리에 앉은 배우 노민우와 카메라에 함께 잡힐 때마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비주얼 차이에 좌절하면서도, 이를 놓치지 않고 과장된 리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과거 연애 예능에서 얻은 ‘유폭스’라는 별명에 걸맞은 플러팅 기술까지 재연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살 빠진 외모만큼이나 날카로워진 유희관의 입담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