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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89세 신구, 여전 애주가 면모…“짠한형 출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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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배우 신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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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현역 최고령 배우 신구(89)가 3월 ‘짠한형 신동엽’ 출연을 예고했다.

    신동엽이 “연습 끝나고 가볍게 마시냐”고 묻자 성지루는 “신구 선생님이 드시겠다고 하면 모인다”고 말했다. 신구의 한마디에 술자리가 결정된다는 설명이다.

    신동엽은 과거 tvN ‘인생술집’ 촬영을 떠올리며 “방송이라 마음껏 마시진 못했는데 소주를 두 병 계속 드시더라”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주당으로 유명하다”고 거들었다.

    성지루는 “신구 선생님이 이 프로그램을 자주 보신다. 나오고 싶어 하신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조만간 3월 짠한형에서 신구 선생님과 함께’라는 자막이 등장해 출연을 암시했다.

    한편 1936년생인 신구는 지난 2022년 3월 연극 ‘라스트 세션’ 재연 당시 건강 악화로 입원하며 작품에서 하차한 뒤 심부전증을 진단받고 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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