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사진 | 올리온스 경찰서 |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39)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또다시 법적 처분을 받았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라보프는 지난 2월 28일 단순 폭행(경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번 혐의는 지난 2월 17일 뉴올리언스 ‘마디 그라’ 축제 기간 중 발생했던 체포 사건의 연장선이다. 라보프는 보석 심리에 앞서 이날 자진 출두했으며, 보석금 5,000달러(약 723만 원)를 납부하고 석방됐다.
앞서 17일 발생한 첫 체포 당시, 라보프는 ‘로열 스트리트 인 & R 바’에서 벌어진 몸싸움과 관련해 두 건의 경범죄 폭행 혐의로 구금된 바 있다. 당시 한 피해자는 “라보프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코가 탈구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은 보석금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 납부와 약물 남용 치료 프로그램 등록 및 약물 검사를 석방 조건으로 명령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인공 샘 윗위키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던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각종 폭행과 기행, 알코올 중독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는 배우 미아 고스(32)와 1년 전 조용히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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