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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얼마나 억울해” 박나래 울었다..전재산 쏟아 아내 살리려 한 김재희 사연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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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가슴 아픈 사연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 4일 디즈니+ '운명전쟁49' 마지막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3에 진출한 운명술사 설화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의 사연을 듣고 망자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재희의 아내는 2022년 뼈나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육종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특히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부활 3대 보컬' 형 고(故) 김재기와 아내의 기일이 모두 8월 11일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날은 고 김재기의 29주기이기도 했다.

    김재희는 아내의 치료를 위해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떠난 뒤 죽고 싶었다"며 "딸이 없었으면 정말 죽었을 것"이라고 털어놔 주변을 눈물짓게 했다.

    이후 설화는 "죄송하지만 아내가 아직 저승으로 가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며, 아내의 영혼이 몸에 들어온 듯한 모습으로 "억울해. 이렇게 죽기 싫었다"고 오열했다.

    김재희를 안으며 "보고 싶었다. 못 가겠어. 죽지 마, 제발"이라며 눈물을 보인 설화는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다. 딸 잘 키워. 죽지 않기로 약속해. 어떡해. 못 가겠어"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얼마나 억울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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