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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룡, 음주운전 ‘삼진아웃’…♥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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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이재룡. 사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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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재룡의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아내이자 현재 활동 중인 배우 유호정에게도 민폐다.

    이재룡은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협의로 입건됐다.

    앞서 이재룡은 이날 오전 2시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주취 상태로 운전 도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그대로 도주했고,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 경찰에 검거됐다. 체포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재룡의 음주운전 논란이 이번이 세 번째라는 점이다. 이재룡은 지난 2003년엔 음주운전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해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2019년엔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하며 재물 손괴 혐의로 경찰에 송치됐다. 당시 이재룡이 피해 금액을 배상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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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호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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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룡의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아내 유호정에게도 먹구름이 꼈다. 유호정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물론 남편 이재룡의 음주운전에 대해 유호정에게 온전히 책임을 묻긴 어려우나 두 사람이 부부인만큼 남편의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는 것이 세간의 시선이다.

    유호정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2015)’ 이후 1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로 주목받았으나 남편 이재룡의 음주운전으로 이 또한 빛이 바래게 됐다.

    한편 이재룡과 유호정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항에 남매를 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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