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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가수 하길 잘했다"… 케이윌, 팬들과 데뷔 19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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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서 라이브 진행

    "20주년엔 더 큰 이벤트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데뷔 19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데일리

    (사진=케이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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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은 지난 6일 데뷔 19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방구석 라디오 데뷔 19주년 월디와 함께해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형나잇(팬덤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준비된 케이크의 초를 불며 방송의 시작을 알린 케이윌은 라디오처럼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근황을 전하고,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라이브에 모여준 형나잇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케이윌은 팬들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케이윌의 노래를 한 가지 장르로만 들어야 한다면’부터 ‘케이윌을 모르는 사람에게 입덕 영상으로 소개할 콘텐츠’ 등 재치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고, 케이윌은 팬들과 댓글로 활발히 소통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르 선택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케이윌은 “공연에서는 발라드를 많이 들려드리려고 하고, 행사나 축제에서는 달달한 러브송을 자주 부르는 것 같다”며 쉽게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는 팬들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어 ‘만약에 월드컵’ 코너도 진행됐다. ‘수록곡으로만 콘서트를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32강 월드컵이 펼쳐졌고, OST를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들이 후보로 등장해 케이윌과 팬들 모두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곡을 선택하며 짧게 한 소절 라이브로 들려주거나 각 곡의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흥미를 더한 가운데, ‘어머님께 전화해’와 ‘분다’가 결승전에 올랐고, ‘어머님께 전화해’를 최종 우승 곡으로 고르며 다음 공연에 반영해 보겠다는 말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케이윌에게 무엇이든 물어봐!’ 코너를 통해 사전에 형나잇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부터 ‘데뷔 전 미니홈피 배경음악’, ‘가수로 활동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기’까지 소소한 일상과 19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케이윌은 정성스럽게 답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특히 ‘가수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과 후회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케이윌은 “가수 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은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며 “노래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진솔하게 답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며 케이윌은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또 마련해보겠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고, 내년에는 20주년인 만큼 더 큰 이벤트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윌은 공식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형수의 사생활’, ‘아는 형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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